여기부터 짜뚜작 시장...
없는 것이 없다는 짜뚜작시장.
막상 엄청 기대를 가지고 가서 오전내내 돌아 보았지만 물건들도 조잡하고 거의 싸구려 옷을 많이 팔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우리나라 동대문,남대문 시장보다 규모도 작고 별로 살 것도 없는데
외국인과 태국사람이 바글바글...이렇게 빈약한 것을 세계인이 찾는 관광자원을 만든 태국이 부럽다.
여기부터 담넉 수산시장...
실제 가보니 말이 수산시장이지 물건을 배에서 사고 파는 것이 아니고 거의 대부분을 물위에 상점에서 팔고 있다.
이것도 완전히 관광용으로 많이 개발한 느낌...
태국은 더워서 시원한 물가에 집을 짖고 사는 가옥들이 맣이 발달해 있는 것 같다.
여기가 방콕에 명동인 시암파라곤 백화점과 시암센터, 그리고 MBK백화점
방콕 야경...솔직히 야경은 홍콩이나 상해에는 훨씬 못미치고 서울보다도 못하다.
여기가 그 유명한 카오산로드...본 거리가 400m 밖에 안되는 거리인데 외국인이 얼마나 많은지...
거리가 온통 음식점과 술집 그리고 맛사지 샵인데 무엇하러 그렇게 많은 외국인이 찾을까?
우리나라도 많은 생각을 해서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리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내가 묶은 호텔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짐 톰슨하우스"
생각지도 않게 찾은 곳이지만...규모는 작지만 볼거리는 많아 만족했다.
왓 포 사원 !
태국왕궁옆에 있는 사원으로 방콕에서 가장 넓은 규모의 사원이다. 1793년에 라마 1세가 건립하고
1832년 라마 3세가 누워 있는 거대한 불상(와불상)을 이곳에 봉안했다. 타이에서 최초의 대학이 건립되었던 곳이기도 하며
한때 타이의 교육 중심가였다.
태국공항에서...
새벽사원이 바라다 보이는 강변카페에서 "샹하"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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