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28일 부산에 후배들이랑 가서
참복 코스요리와 고래고기를 먹고 입이 호강하고 왔습니다.
참복 사시미...완전 예쁜 꽃이 피었내요. ㅎ~
동주 53도, 전흥대곡 38도, 연태고량 42도 블루, 연태고량 38,8도 레드 (그리고 전가복 52도...)
이 여러가지 술중에서 동주,전가복,연태고량블루,전흥대곡 순으로 좋아 하더군요.
허지만 동주는 그 독특한 향과 맛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완전 예술입니다...너무 예쁘니 선뜻 먹기가 좀 그러내요. ㅎ~
참복 튀김...너무 맛납니다...ㅎ~
드셔보셨나요? 참복 탕수육 맛있내요...ㅎ~
수정방 52도...말씀 드릴 필요 없죠? 좋은 바이주입니다.
생선 모듬구이...쩝~~~
2차는 고래고기로...
1차에서 참복 코스요리로 배가 불렀는데도 2차 가서 고래고기 모두 비웠습니다. ㅎ~
'바이주의 세계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에 마신 바이주들...마오타이,고정공주,전가복,서봉주/오량액,랑패특곡/초원새마수등등 (0) | 2016.05.05 |
---|---|
라오왕에서 중국요리와 함께...분양왕,제왕품범,패오아,연태노장골드,장로주 (0) | 2016.03.29 |
오량신(五粮神) 52도 (0) | 2016.02.23 |
연태고량주 3형제 (0) | 2016.02.10 |
서봉주 전장 30년 52도와 몽지람 M6 52도 (0) | 2016.01.22 |